뜨거운 여름이 돌아왔습니다. 짜증나고 힘이 들고 지칠수 있지만 내 옆에 누군가
   나를 믿어주고 지켜봐주는 사람이 있다면 다시 한번 힘을 내어 나의 길을
     걸어 갈 수 있습니다.다사모를 후원해주시는 여러 선생님들의 관심이
          우리에게 큰 힘이 됩니다. 한 여름의 소낙비처럼....

배선휴 선생님 졸업

졸업과 함께 다사모 소속에서 마누라 소속으로~~~~ 전에는 몰랐습니다. 마누라 소속이 이렇게 편하고 자유로운지를... 전에는 어떻게 하면 마누라의 간섭에서 자유로워질까 하며 벗어나려고만 했다면 다사모에서 새로운 삶의 방식을 배우고 연습하여 졸업하고 마누라 품으로 돌아온 지금은, 이렇게 편하고 자유스러울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너무나 행복합니다. 저에게 이런 행복을 알게 해 준 우리 경기다사모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김 형기 선생님 단주 1년

즐겁게 단주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신 김형기 선생님! 1년 단주를 축하드립니다.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직면하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변화하려고 노력하신 모습을 본받고 싶습니다.
지금은 다사모 프로그램을 졸업하여 사회복귀팀에서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고 만족하시고 있는 김 형기 선생님의 모습이 정말 위대합니다. 단주 1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 형기 선생님 홧~팅!!

성장과 편견

정신장애우들과 함께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육체적, 정신적장애를 보고 우리는 잠시나마 그들에게 편견을 가졌습니다.  정신장애우들의 순수한 모습, 적극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즐겁게 캠프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나의 못난 생각과 편견이 깨졌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잘못된 편견을 버리겠습니다. 잠시나마 우리는 공동캠프를 통해 편견의 마음을 가진데 대해서 반성하는 시간을 갖고 나 자신의 소중함과 타인의 소중함을 깨닫게하는 소중한 공동캠프였습니다.

실습을 마치며

고현철 :선생님들을 통해 철학의 바탕으로 정직하고 겸                손하며 나눔에 대한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김젬마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동안 저 또한 밝아졌어                   요!  감사합니다.
천소영 :공동체란 이런거구나! 많이 느끼고 배우고 갑                   니다.  건강하세요
정유진 :실습하는 동안 내내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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