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서 골을 넣은 선수가 골세레모니를 하는 모습을 보고 박수를 보내며“저렇게도 좋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러면서 동시에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얼마나 박수를 보내는가 생각을 해보니 고개가 저절로 갸웃거려집니다. 나 자신의 발전과 성숙은 자기 자신을 믿는 마음과 격려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우리 모두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골세레모니를 해보면 어떨까요...?“그래, 너 오늘 잘 했다. 네가 자랑스러워. 화이팅!!!”올 경인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에게 늘 이런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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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손으로 빚은 만두와 정성스럽게 준비한 몇 가지 음식을 차리고 조촐하게 공동체 온 가족이 모여 설잔치를 치렀습니다. 맛있게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덕담도 나누고 올 해에도 변함없이 명절고유의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치열하게 벌였습니다.올 해 강력한 우승 후보인 작년도 우승팀을 제치고 새얼굴인 김성배 선생님과 심미화 선생님의 팀이 치열한 접전 끝에 대망의 우승을 차지하였답니다. 우승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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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 2010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새해 첫 날 다사모에서는 올 1년에 대한 각자의 다짐과 소망을 담아 타임캡슐에 넣어 두고 봉인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정확히 1년 후에 이날 행사에 참여한 우리 가족 모두가 다시 한자리에 모여 타임캡슐을 열어보았을 때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진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날을 위해 오늘 하루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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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다사모에 올 해 첫 졸업생이 탄생 하였습니다. 이름은 김은철 선생님이고 작년 2월부터 다사모 프로그램에 참석하여 1년 동안 빡세다는 다사모 프로그램을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하였습니다.
졸업식장에 참석을 하신 가족에게 미안함을 전하며 가족과의 신뢰와 사랑을 찾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또한 누님과 눈물을 흘리면서 서로 용서와 화해, 사랑으로 포옹 하시는 모습은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앞으로 사회복귀 팀에서도 올바른 단주생활을 쭈~욱 이어가세요!! 김은철 선생님 진심으로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경기다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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